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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18.12.12 08:14

아이돌 스타 총출동, '중학수학 3주에 끝내기' 화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아이돌이 총출동해 중학수학을 3주에 끝낼 수 있는 인강이 고등학교에 진학 예정인 예비고1들에게 화제다.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12월은 학생들이 성적을 끌어올릴 절호의 기회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송년회 등으로 공부하기 쉽지 않은 분위기지만 예비고1의 경우 양적 질적으로 훨씬 어려운 고등수학을 대비해야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수학은 초등과정부터 중·고등과정까지 개념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개념이 확장되고 어려워지기 때문에 한 번 놓치면 따라잡기 어려운 과목이다. 또한 수학은 계단식 학문이기 때문에 하위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로 학습을 진행하면 모래탑과 같이 쉽게 무너지기 쉽다. 따라서 무작정 고등수학을 시작하기 보다는 중등수학의 핵심적인 내용을 다시 복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중학수학 학습량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고등수학을 예습할 시간 역시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중학수학을 어느 정도 다루고 넘어가야 하는지 예비고1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주된 고민이다.

이에 아이돌과 함께 공부하며 12월 안에 중학수학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줄 수포유 '중학수학 3주에 끝내기'가 주목받고 있다.   

12월이 되면 대부분의 예비고1 학생들이 고등수학 선행을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선행을 나가지 않은 학생들은 조급해지기 쉽다. 물론 고등수학을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선 중등수학에 대한 기초 지식이 필요하지만 모든 내용을 100% 공부할 필요는 없다.

'중학수학 3주에 끝내기'는 고등수학을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가장 핵심적인 개념과 유형 문제를 다뤄 가장 빠른 시간 안에 고등수학을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중학수학 3주에 끝내기'는 계통별 학습법인 세로 수학으로 기존에 학년별, 학기별로 나눠져 있던 딱딱한 개념들을 계통별, 주제로 누구나 알기 쉽게 재구성했다. 따라서 부족한 계통을 끊임없이 한 번에 학습할 수 있으며 초중고 수학 개념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수학의 뼈대를 잡아준다. 또한 하루 20분, 총 50강의 짧고 알찬 강의를 통해 수학에 흥미를 잃은 수포자들이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본 강의는 tvN '어쩌다 어른', '나의 수학사춘기', SBS '영재발굴단' 등에서 활약한 세븐에듀&차수학 스타 수학강사 차길영이 강의하며 몬스타엑스 민혁, 모모랜드 데이지, 더보이즈 선우, 아나운서 박지윤, 축구선수 이천수와 함께 수업을 진행했기 때문에 수강생들이 수업에 직접 참여하는 것 같은 현장감과 몰입감을 제공한다.

한편 민혁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미국 최대 연말 라디오 쇼인 '징글볼'(Jingle Ball)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미니애폴리스, 보스턴, 필라델피아를 거쳐 7일 뉴욕까지 미국 6개 도시에서 '징글볼' 투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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