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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12.10 20:56

‘2018 MAMA(마마)’ 다이아 정채연, "아이즈원, 자랑스러운 후배"

▲ 다이아 정채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2018 MAMA’에서 다이아 정채연이 그룹 아이즈원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2018 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8 MAMA’)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으며, 배우 정해인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해외 신인상을 수상하기 위해 배우 지수와 다이아 정채연이 무대에 등장했다. 정채연은 "'MAMA'는 가수들에게 있어 꿈의 무대"라며 "과거 I.O.I(아이오아이)로 이 무대에 선 적 있는데, 그 떨림이 기억난다"고 말했다. 이에 지수는 "채연씨의 무대를 보지 못해 아쉽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정채연은 '프로듀스 101' 시즌3인 '프로듀스 48'을 통해 데뷔에 성공한 그룹 아이즈원을 언급했다. 그는 "제게는 자랑스러운 후배기도 한 아이즈원"이라고 말한 뒤 즉석에서 인사를 건넸다. 아이즈원 멤버들이 밝게 인사에 응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고, 이를 본 지수는 "심쿵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8 MAMA’는 금일 한국을 시작으로 12일(수) 일본, 14일(금) 홍콩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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