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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11.19 16:34

워너원 하성운, “계약 연장에 대해 멤버들과 얘기한 적 없어”

▲ 워너원(Wanna One) 하성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워너원(Wanna One) 하성운이 계약 종료를 앞둔 가운데, 멤버들과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다고 말했다.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의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하성운은 계약 종료를 앞둔 가운데, 멤버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눴냐는 물음에 “연장에 대해서는 멤버들과 얘기를 한 적이 없다”며 “앨범 준비에만 힘쓰고 있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대휘는 “이제 막 정규 앨범으로 컴백했기에 끝을 논하기에는 이르다. 끝을 정확하게 얘기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아직 정확하게 계약에 대해 논의된 바는 없다. 정규 앨범 활동을 마치고 난 뒤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봄바람’은 하나로서 함께하던 너와 내가 서로를 그리워하게 되어버린 운명(DESTINY), 하지만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의지(POWER)를 담아냈다.

한편 워너원은 금일(19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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