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11.12 14:42

블랙핑크 제니, “이번 활동 의상 보는 재미있을 것” 화려한 의상 예고

▲ 블랙핑크 제니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솔로곡의 감상 포인트로 의상을 꼽았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플랫폼라이브에서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첫 번째 솔로곡 ‘SOLO(솔로)’ 발표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제니는 솔로곡 ‘SOLO’의 감상 포인트를 설명해달라는 요청에 “이미지적인 걸 상상하는 걸 좋아해 의상이나 티저에 참여하는 편이다. 블랙핑크일 때는 멤버 4명의 개성을 담아야 해 25%의 참여를 했다면, 이번에는 100% 참여했다”라며 “비주얼적인 부분에 신경을 썼다. 무대마다 의상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컬로서 완곡도 처음이고, 퍼포먼스도 오로지 나에게 집중되어있기에 재미있게 봐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SOLO(솔로)’는 팝적인 요소가 적절히 가미된 힙합곡으로 도입부의 아름다운 코드와 간결한 멜로디 라인 위에 더해진 직설적이고 솔직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제니의 첫 솔로곡 ‘SOLO’는 금일(12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블랙핑크는 제니를 시작으로 멤버별 솔로 프로젝트를 발표할 계획이며, 내년 1월부터 첫 월드투어에 나선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