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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10.24 15:00

보아, “30대 되니 춤선이 예뻐지는 것 같아”

▲ 보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보아가 30대가 되니 춤선이 더 예뻐진 것 같다고 말했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가수 보아의 9집 정규 앨범 ‘WOMAN(우먼)’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보아는 타이틀곡 ‘WOMAN(우먼)’ 무대를 마친 뒤 “나이를 먹으니 다르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 짓게 했다. 그러면서 “확실히 10대, 20대에 이어 30대를 겪으니 다르다”라며 “10대 때는 춤이 박력 있고 절도 있었다면, 20대 때는 스킬이 향상됐던 것 같다. 그리고 30대 때는 선이 좀 더 예뻐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10대 때는 아마 이런 춤을 추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WOMAN(우먼)’은 리드미컬하고 경쾌한 사운드가 청량미 넘치는 보아의 보컬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팝 댄스곡으로 보아가 직접 작사를 맡아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가사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한편 보아는 금일(24일) 오후 6시 9집 정규 앨범 ‘WOMAN(우먼)’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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