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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10.24 14:27

보아, “수록곡 ‘IF’ 홀로 녹음했다”

▲ 보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보아가 수록곡 ‘IF’에 담긴 비화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가수 보아의 9집 정규 앨범 ‘WOMAN(우먼)’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보아는 “수록곡 ‘IF’는 일렉트릭 기타와 보컬만으로 이뤄진 곡을 꼭 만들고 싶어서 만들게 된 곡”이라며 “심플한 트랙이기에 보컬리스트 보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의 자작곡 ‘IF’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했을 때 상대의 실수를 알면서도 이해하는 모습을 가사에 녹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가사를 설명했다.

이어 “‘IF’는 혼자 직접 녹음했다”라며 “녹음실에서 녹음하다가 안 나와서 마이크를 떼어가 혼자 녹음을 하고 편집해서 데이터를 보내드렸다”고 노래에 담긴 비화를 밝혔다.

타이틀곡 ‘WOMAN(우먼)’은 리드미컬하고 경쾌한 사운드가 청량미 넘치는 보아의 보컬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팝 댄스곡으로 보아가 직접 작사를 맡아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가사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한편 보아는 금일(24일) 오후 6시 9집 정규 앨범 ‘WOMAN(우먼)’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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