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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8.10.24 10:10

G마켓, 워너원 함께한 ‘빅스마일데이’ 티저광고 공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G마켓이 오는 11월 1일 오픈하는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인 ‘빅스마일데이’를 알리기 위해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Wanna One)과 함께한 티저 광고를 공개했다.

총 11일동안 진행되는 ‘빅스마일데이’와 워너원 멤버 수가 동일한 것에 착안해, 지난 21일부터 매일 각 멤버 별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해당 광고는 클럽을 연상시키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사운드를 배경으로 ‘G마켓 빅스마일데이’라는 문구가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후크송이 특징이다. 강렬한 배경 음악과 반복되는 문구의 조합, 그리고 인기 아이돌그룹 워너원의 등장으로 ‘빅스마일데이’가 선보일 인상적인 쇼핑 경험과 다양한 혜택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이 광고의 기획 의도다.

티저 영상이 방영되는 10월 31일까지 ‘빅스마일데이’ 사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10월 한달 간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G마켓과 옥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일캐시' 5만원을 각 사이트별로 2000명씩 총 4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으로, 1인당 최대 10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스마일클럽 신규 가입자에게 3만7천원의 스마일캐시를 지급하고, 본 행사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10종의 빅브랜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G마켓 마케팅실 임정환실장은 “최고의 인기 아이돌그룹인 워너원 멤버들이 가진 각각의 매력이 G마켓과 옥션이 총 11일 동안 선보일 역대급 규모의 ‘빅스마일데이’ 콘셉트와 잘 맞물려 중독성 강한 티저 광고를 완성하게 됐다” 며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이번 광고 영상과 같이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 ‘빅스마일데이’ 역시 그 규모에 걸맞게 인상적인 쇼핑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빅스마일데이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11월 1일부터 워너원 멤버들의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정식 브랜드 광고가 온에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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