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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8.10.19 17:51

NGO 굿피플과 함께하는 연예인 농구대회, 연일 진행 중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이 'NGO굿피플과 함께하는 KCBL 연예인 농구대회'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오늘(19일) 경기는 어벤져스와 앤드원, 코드원과 쇼맨, 신영과 일본농구팀, 레인보우와 진혼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4일간의 경기를 통해 우승한 팀의 우승상금은 국내 저소득 의료지원사업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를 관람한 한 관객은 “경기가 흥미진진해 3일 내내 방문했다.결승전도 함께 할 예정이다.이번 대회처럼 스포츠를 통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경기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켓은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10월 17일 수요일부터 10월 20일 토요일까지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경기 일정 및 참석연예인은 굿피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굿피플은 1999년 설립되어,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별 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제구호개발 NGO로, 13개국 20개 사업장에서 해외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룹홈 79개 기관, 지역아동센터 20개 기관, 공부방 4개 기관과의 협력·직영을 통해 국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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