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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10.18 22:29

‘마이웨이’ 이광기, “무명생활 15년...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했다”

▲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배우 이광기가 긴 무명시절을 보냈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배우 이광기가 출연해 그의 인생을 이야기했다.

이날 34년 차 배우 이광기는 “한 15년간 될듯했으나 안 뜨더라”며 “군대에 가기 전에는 어느 정도 뜰 것 같았는데, 군대에 다녀오고 나니 원점이더라. 그 당시에 나는 보이는 게 없었다. 뒤로 물러서는 순간 낭떠러지였기에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1985년에 데뷔해서 2000년에 ‘태조 왕건’으로 신인상을 받았다. 즉, 15년 동안 무명생활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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