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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명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8.10.18 03:32

[S포토] 영화배우 김율아 가을화보, '좋은 배우가 되고 싶어요'

▲ 김율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이명훈 기자] 연기자 김율아는 예고를 졸업하고, 중앙대 연극영화과 학부와 석사과정까지 마쳤다. 강단에서 강의하라는 주위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김율아는 늘 현장에서 연기하는 것을 고집한다.

이후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정유리' 역을 비롯해 KBS 드라마 '드림하이', SBS 드라마 '눈꽃' 등에 출연하며 연기경력을 쌓았다. 이외에도 영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와 연극'압구리 길다방', '정명' 등에 출연했다. 연기를 시작한지 이미 10년이 지났지만, 김율아를 알아보는 사람은 여전히 드물다.

그가 자유학기제 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칠 때도 늘 강조하는 것은 인성이다. 인성은 하루 아침에 길러지지 않는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김율아는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는게 꿈"이라며 "좋은 습관이 모여서 좋은 삶을 살고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자신의 소망을 전했다.

▲ 김율아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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