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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8.10.17 11:52

립톤, '립톤걸’ 김재경과 함께 새 캠페인 선보여

▲ '립톤걸’ 김재경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티 브랜드 립톤이 드라마와 예능 전 방위에서 무한 매력 발산 중인 ‘4대 립톤걸’ 김재경과 함께 새로운 허브티, 블랙티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FW 시즌을 맞이해 새로 공개된 영상은 커피로 인한 불면증, 일상 속 스트레스, 건강한 수분 충전이 필요할 때 립톤 한 잔으로 ‘맛있는 기분전환’이 이뤄지는 모습을 유쾌하게 담았다. 립톤은 2016년 처음 국내 모델을 ‘립톤걸’로 선정하고, ‘맛있는 기분전환, 립톤!’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에 힘입어 3년 연속 아이스티매출이 100%이상 성장세를 보이며, 올해는 전년 대비 123% 증가를 기록, ‘2018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홍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4대 립톤걸’ 김재경은 최근 드라마와 예능에서 맹활약하며, 아이스티와 허브티, 블랙티로 세분화된 소비자층을 허물고 아이스티를 좋아하는 1020세대는 물론 차(tea)를 즐겨 마시는 3040세대까지 아우르는 마스터브랜드 모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상큼 발랄함으로 무장했던 아이스티 광고와는 달리, 허브티•블랙티 광고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단발머리로 직장 상사와의 갈등도 부드럽게 풀어내는 오피스걸 연기를 완벽하게 해냈다는 후문이다.

유한킴벌리 립톤브랜드 마케팅 담당 이광태 과장은 “립톤은 지난 여름 ‘콜드브루’ 트렌드를 차 시장에 적용해 관련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아이스티와 함께 허브티 역시 No.1 브랜드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표 차(tea) 브랜드로서 시즌에 관계없이 다양한 상황에서 차가 필요한 순간들을 소비자에게 전달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립톤의 새 캠페인은 가까운 할인점, 슈퍼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시음행사를 비롯한 매장 내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립톤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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