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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음악
  • 입력 2018.10.16 10:44

유노윤호, ‘식을 줄 모르는 열정’ 다시 찾은 정상

▲ 유노윤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유노윤호가 오랜만에 연예인들의 인기도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해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네티즌들이 ‘무엇을 해도 성공할 것 같은 열정갑 스타’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를 뽑은 것. 

최근 '익사이팅디시'가 '뭘 해도 성공할 것 같은 열정갑 스타는?'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유노윤호가 경쟁자들을 뒤로 하고 앞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유노윤호는 '열정 만수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매사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는 주인공.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나는 유노윤호다’라는 말을 유행시키며 열정의 대명사이자 성실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트위터 등 SNS 등지에서 퍼지며 큰 화제가 된 ‘나는 유노윤호다’는 많은 이들에게 힘든 날을 버티는 최면제가 되며 ‘유노윤호’는 그 자체로 열정을 뜻하며 열정적인 사람에게 붙이는 수식어가 됐다.

벌써 데뷔 15년 차를 맞은 유노윤호는 새로운 스타들이 등장하며 인기 변동이 심한 아이돌계에서 자신만의 확실한 아이텐티를 확보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무한열정맨으로 정상을 되찾은 유노윤호. 가수와 연기자로 대중들과 만나고 있는 그의 활동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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