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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9.18 22:48

‘아내의 맛’ 여예스더, 홍혜걸 아버지 노래 부르는 요리 3종 완성

▲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의 여에스더가 추석을 맞이해 남편 홍혜걸의 어머니와 함께 요리를 만들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추석을 맞이해 ‘가문의 맛’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특별 심사위원으로 미카엘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는 추석을 맞이해 홍혜걸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여에스더는 홍혜걸 어머니를 도와 새우전, 육전 그리고 맑은 해물탕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여에스더는 홍혜걸의 아버지에게 “어머님이 모임에 가셔도 이제 새우전, 육전, 해물탕은 제가 만들 수 있다”며 사랑스럽게 자랑했다. 맛있는 식사 후 여에스더는 “기분 좋으시죠?”라고 물었고, 이에 홍혜걸 아버지는 즉석에서 ‘넬라 판타지아’를 열창해 온 가족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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