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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7.17 11:37

'비행소녀' 최은주, 춘자와 함께 브라질리언 왁싱 도전 "욕할 뻔했다"

▲ MBN '비행소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비행소녀'의 배우 최은주가 가수 춘자와 함께 브라질리언 왁싱에 도전했다.

1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는 배우 최은주가 출연해 비혼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최은주는 머슬마니아 세계 대회 참석을 앞두고 평소 절친한 사이인 가수 춘자와 함께 왁싱숍을 찾았다. 왁싱숍 침대에 나란히 누운 두 사람은 먼저 눈썹과 인중을 왁싱으로 깔끔하게 정리했다.

이어 최은주와 춘자는 브라질리언 왁싱에 도전했다. 최은주는 "대회 때문에 처음으로 해봤다"며 대회에서 착용하는 비키니를 위해 처음으로 왁싱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최은주는 "왁스를 바르는 느낌이 이상하다"고 말했고, 이후 찾아온 큰 고통에 놀라 소리를 질렀다. 그는 "운동이 제일 쉬웠다. 욕할 뻔했다"며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춘자도 못지않게 고통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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