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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8.07.17 10:50

이원희♥윤지혜, 부모됐다 '건강한 딸 출산'

▲ 이원희, 윤지혜 (해피메리드컴퍼니, 써드마인드스튜디오, 봉드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국가대표 출신 이원희, 윤지혜 부부가 득녀했다.

국가대표 탁구선수 출신 윤지혜가 16일 경기도 성남 분당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전해졌으며, 유도 국가대표 출신인 남편 이원희의 보살핌 속에 윤지혜는 산후조리에 힘쓰고 있다.

윤지혜는 이날 자신의 SNS에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 말씀으로 양육하는 엄마가 되게 하소서. 새 생명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어난 아이의 얼굴과 아이 옷 사진이 담겼다. 

한편 이원희와 윤지혜는 지난 2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5개월 만에 득녀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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