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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7.16 23:32

‘동상이몽2’ 강경준, 예정된 딸 바보 등극 ‘조카 사랑에 안달’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장경준이 조카의 사랑을 받으려 안달 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장신영, 강경준 부부는 장신영의 언니와 형부와 집들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장신영, 강경준 부부는 집에 찾아온 장신영 언니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여자 조카인 나경이를 만나자 강경준은 안아보고 싶어 안달 난 모습을 보였다. 

강경준은 “나경이를 한 번 안아봐야겠다”며 “만약에 딸을 낳았는데, 나를 싫어하면 어떡하냐”고 의기소침해 했다. 장신영은 “아빠를 싫어할 리가 있나”라며 강경준을 달랬다. 강경준은 장난감과 젤리를 이용해 나경이의 관심을 끌기에 성공했지만,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다. 이어진 게임에서도 강경준은 장신영과 아들 정안이에게 연달아 패배하며 나경이의 사랑받기에 실패했다. 

특히 동생인 나경이를 장신영과 강경준의 아들인 정안이가 꼬옥 안고 잘 돌보는 모습이 보여져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하하는 “나이 차가 있으면 이런 게 좋다. 두분이서 딸 낳으면 정안이가 다 봐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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