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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이수민 SNS 논란-슈퍼주니어 려욱 전역-미우새 중국 표절-장근석 무매독자 논란-효리네민박 JTBC 인수'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7월 9일부터 7월 15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이수민 SNS 논란

'보니하니' 출신 배우 이수민이 열애설에 이은 SNS 속 비속어 사용으로 논란의 대상이 됐다.

이수민은 배구선수 임성진과 열애설이 화제가 되자 이를 반박하는 해명을 했으며 SNS 비공개계정으로 비속어를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가속화됐다. 결국 이수민은 자필 사과 편지를 남겼다.

2. 슈퍼주니어 려욱 전역

슈퍼주니어 려욱이 지난 10일 육군 만기 전역했다. 이날 현장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은혁, 시원, 동해가 려욱의 전역을 환영했다.

려욱의 전역으로 슈퍼주니어는 내년에 규현만 소집해제하면 완전체로 컴백할 수 있게 됐다.

3. 미우새 중국 표절

중국 후난 위성TV가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표절해 논란이 되고 있다.

SBS 측은 포맥을 수출하거나 교류가 있었던 것은 아니며 방송을 무단으로 카피한 것이며 대응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단속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4. 장근석 무매독자 논란

장근석이 군입대 관련해 4급 판정을 받은 사실에 대한 비난이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명시된 '무매독자' 논란으로 이어졌다.

무매독자는 자매가 없이 홀로인 아들을 뜻하며 지난 1994년까지 대체복무 사유로 유효했으나 현재는 병역처분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이에 대한 관심이 무매독자를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렸다.

5. 효리네민박 JTBC 인수

'효리네 민박'으로 화제가 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집을 JTBC가 인수했다. JTBC 측은 '콘텐츠 브랜드 이미지 관리와 출연자 보호 차원'이라고 사유를 밝혔다.

앞서 '효리네 민박' 방송 후 관광객들이 이효리의 집에 찾아가 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르거나 심지어 무단 침입을 하는 경우까지 생기며 사생활 침해 문제가 심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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