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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8.07.16 10:27

[S톡] 정인선, 상반기 눈도장 성공 하반기 드라마 예능으로 대박 예고

▲ 정인선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방송됐던 독특한 형식의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정인선이 하반기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신선한 얼굴이라 ‘갑툭튀’ 신인으로 오해를 받는 정인성은 22년차 베테랑 연기자. 아역으로 시작해 성인이 된 후 더욱 미모가 돋보여 정변의 아이콘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눈에 띄는 미모에 코믹부터 멜로 눈물 연기까지 자유자재의 연기력으로 뒤늦게 눈에 띄었지만 누구보다도 큰 가능성을 보여줬다.

정인선은 하반기 예능과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며 ‘대세’를 예약하고 있다.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김민교와 함께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국제시장 청년몰 인근에서 첫 장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예능프로그램에 처음으로 고정 출연하게 된 정인선은 김민교와의 힘을 모아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케미를 보여줄 전망이다. 

또한 9월 방영예정인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소지섭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정인선의 수목드라마 주인공 캐스팅은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미혼모 연기를 통해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정인선은 ‘내 뒤에 테리우스’를 통해 지상파 미니시리즈 첫 주연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소지섭과 로맨스를 펼치게 돼 과연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못 말리는 아줌마 ‘고애린’과 미스터리 이웃남 ‘김본’의 우당탕 심쿵 첩보 로맨틱 코미디. 정인선은 극중 갑자기 남편을 잃었지만 옆집에 살게 된 국정원 요원 김본(소지섭 분)과 함께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는 고애린 역을 맡았다. 정인성은 톡톡 튀는 캐릭터를 맡아 제 옷을 입은 듯한 활약을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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