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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07.15 00:50

블랙핑크, ‘음악중심’ 4주 연속 1위... 15일부터 '포에버 영' 활동 예고

▲ MBC '쇼!음악중심'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4주 연속 ‘쇼! 음악중심’ 1위를 거머쥐었다.

1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블랙핑크는 첫 미니앨범 ‘SQUARE UP’의 타이틀곡 ‘뚜두뚜두’로 영광의 1위를 품었다. 지난 달 23일부터 4주 연속 1위를 차지해 의미를 더한다.

이날 블랙핑크는 “양현석 회장님 저희 1위했어요. 항상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기쁨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항상 신경 써주시는 테디 오빠, 회사 직원 분들, 팬 ‘블링크’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뚜두뚜두’ 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가요 음악 프로그램에서 통산 11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이뿐만 아니다. 막강한 ‘음원 강자’들의 신곡 공세에도 불구, 지난 6월 15일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29일 동안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2월, 차트 개편 이후 K팝 아티스트 통틀어 멜론 일간차트에서 진입과 더불어 연속으로 29일째 1위를 거머쥔 것은 전무후무한 현상이다.

대중과 팬덤, 두 마리 토끼를 완벽히 잡은 블랙핑크는 15일 SBS ‘인기가요’ 무대부터 ‘포에버 영(FOREVER YOUNG)’으로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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