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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8.07.14 17:00

스마트다이렉트카, 국산‧수입차 인기차종 신차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 무보증 프로모션 진행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스마트다이렉트카' 신차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가격비교 견적 사이트에서 현대자동차 싼타페TM, 그랜져IG, 아반떼AD, 기아자동차 쏘렌토 더 마스터, 스포티지, 더뉴카니발 등 인기 차종 대상으로 초기비용이 전혀 없는 무보증 장기렌터카, 자동차 오토리스 프로모션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다이렉트카의 이번 프로모션 상품은 현대자동차의 ▶싼타페TM 2.0 디젤 기본형의 경우 무보증 장기렌트카 월 51만원대, 자동차리스(자동차세 포함) 46만원대, ▶그랜져IG 장기렌트 2.4 가솔린 모던 53만원대 부터 전 트림이 이용가능하며, ▶아반떼 디젤 스타일 (추가옵션 인조가죽시트 신차가 1850만) 차량이 월 35만원대 이다.

기아자동차 ▶쏘렌토 더 마스터 2.0 디젤 프레스티지 (추가옵션 UVO 3.0 + 독립제어 풀오토에어컨 신차가 3165만) 월 52만원대, 같은 트림 (추가옵션 UVO 3.0 + 독립제어 풀오토에어컨 + 스타일1 신차가 3260만) 월 53만원대, 쏘렌토 더 마스터 2.2 디젤의 경우 기본형 (추가옵션 하이테크UP + 파노라마 썬루프 신차가 3860만) 월 60만원대, 같은 트림 4WD(추가옵션 하이테크UP + 파노라마 썬루프 신차가 4078만) 월 63만원대, ▶스포티지 1.7 디젤 트렌디 (추가옵션 8인치내비 + 컨비니언스 신차가 2493만) 월 42만원대, 스포티지 2.0 디젤 프레스티지 (추가옵션 8인치내비 + 운전석 통풍시트 + ECM ETCS 신차가 2695만) 월 46만대, ▶르노삼성의 클리오(1.5 디젤 INTENS 글라스루프 + 하이패스 신차가 2340만) 월 41만원대로 이용이 가능하다. 

프로모션의 기본 장기렌탈료 조건은 보증금없는 장기렌트카 48개월, 연간주행거리 2만5천~3만키로 이며 고객의 요청에 따라 초기비용(선납금, 보증금 등)이나 계약기간 등의 조건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개인,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 모두 동일 조건으로 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이용이 가능하다.

'스마트다이렉트카'는 이외에도 더뉴카니발, 더K9 등 현대, 기아자동차 전 차종 및 르노삼성자동차 2019년형 SM6 LPe(LPG) 장기렌트 SE 트림 무보증 47만원대 및 인기 수입차 아우디 A6,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파사트GT 등 대상으로 보증금 없는 신차 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폭스바겐의 ▶파사트GT의 경우  2.0 TDI 기본 4320만 차량이 장기렌트 월 66만원대, 오토리스 월 58만원대로 이용가능하며,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4모션까지 전트림 특가로 이용이 가능하다. 파사트GT 프로모션의 기본조건은 보증금10% 48개월이며 계약기간변경 및 보증금 추가납입이 가능하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올해 상반기(2018년 1~6월 누계)까지 총 362만8806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수치다. 우선 현대자동차는 상반기 224만2900대로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 국내 시장에서 35만4381대, 해외 시장에서 188만8519대를 판매했다. 

국내 차종별 판매량을 보면 레저용차량(RV, SUV 포함)이 전년 동기대비 4만대 이상 더 판매되며 큰 폭으로 증가했다. 가장 많은 판매를 보인 차량은 싼타페로 상반기에만 5만1753대가 팔려 전년과 대비해 88%나 증가했다. 소형 SUV 코나도 2만2000여대 팔려나갔다. 

반면 세단 판매는 전년 동기보다 약 17%나 감소했다. 주력 판매 차량인 그랜저와 쏘나타 등의 판매가 전년 동기보다 20% 내외 줄어들었다. 지난 6월 판매량은 작년 동월보다 15.4% 증가한 41만4222대를 나타냈다. 내수는 5만9494대로 3.8% 줄어들었고, 수출은 19.4% 늘어난 35만4728대로 집계됐다.

기아자동차는 올 상반기 138만5906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새롭게 변경된 K3ㆍK9 등의 신차 투입과 카니발과 쏘렌토 등의 SUV 판매 확대가 주효했다. 국내 차종별로 보면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차는 미니밴 카니발이었다. 카니발이 3만7362대가 판매됐다. 뒤이어서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쏘렌토(3만5838대), 경차 모닝(2만9612대) 등이 판매됐다.

기아차는 6월 판매량은 국내가 4만6000대, 해외가 20만5216대 등 세계 시장에 총 25만 1216대를 판매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현대차에서는 싼타페가, 기아차는 쏘렌토 더마스터와 카니발 등 SUV 차량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SUV 성수기로 꼽히는 여름철을 맞아 주력 차종에 대한 판촉 활동과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다이렉트카'는 자체 프리미엄 센터를 운영중이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솔라가드 프리미엄 틴팅(퀀텀, 새턴)과 신차패키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100% 리얼 출고스토리'라는 타이틀을 걸고 운영하는 공식 블로그와 카페 등을 운영 중이다. 후기를 통해 고객들의 신차구매 선택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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