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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입대 앞두고 양극성 장애 이어 무매독자 눈길

기사승인 2018.07.13  11: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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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근석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장근석이 무매독자(無妹獨子)인 사실이 화제다.

오는 16일에 입대하는 장근석의 프로필 가족사항에 무매독자라고 명시돼있어 오늘(13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무매독자'가 오르내리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무매독자란 없을 무(無), 누이 매(妹), 홀로 독(獨), 아들 자(子) 자가 합쳐진 한자성어로 딸이 없는 집안의 외아들을 의미하는 단어다. 

이는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양극성 장애(조울증)’ 사유로 4급 병역 판정을 받아, 오는 16일 입소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2년간 대체복무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게 된 배우 장근석에게 따르는 많은 관심을 입증한다.

지난 6일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는 "장근석은 지난 2011년 대학병원에서 처음 ‘양극성 장애’ 진단을 받았고 이후 시행된 모든 재신체검사에서 재검 대상 판정을 받았다"며 "이 과정에 있어 배우 측 입대 연기 요청은 없었으며, 병무청의 재검 요구를 성실히 이행했다. 그리고 최근 4급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으로 최종 병역 처분을 받았다"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게 된 이유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어 "장근석은 ‘양극성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그 과정에 후유증을 겪으면서도 본인 스스로 균형을 찾으려 애썼습니다만 만족할 결과를 얻지 못해 송구스럽다"며 "보다 건강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장근석은 같은 날 팬카페에 "우리 잠시만 안녕하자. 지금부터 나에게 주어질 2년의 시간을 내 인생에 있어서 그 무엇보다 의미 있는 시간으로 쓰고 싶어"라며 "기억해. 잠시 쉬어가는 거야. 다들 몸 건강히 잘 지내고 아프지 말고. 그리고 사랑한다"라는 글을 남겨 입대 사실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장근석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김제니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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