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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6.18 16:12

‘밥블레스유’ 송은이, “최화정-이영자-김숙 사회에서 만난 가족 같은 사이”

▲ 송은이 ⓒ스타데일리뉴스
   
▲ 송은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밥블레스유’의 방송인 송은이가 최화정, 이영자, 김숙은 사회에서 만난 가족 같은 사이라고 말했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올리브 채널 ‘밥블레스유’ 제작발표회에는 방송인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황인영 PD가 참석했다.

이날 송은이는 “최화정, 이영자, 김숙은 사회에서 만난 가족 같은 사이”라며 “네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하는 게 꿈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최화정과 이영자와는 워낙 차이가 컸기에 어렵기도 했다. 하지만 시절과 세월이 쌓이다 보니 언니들이 우리를 향해 마음을 열어줬고, 우리도 언니들이 편해졌다”며 “언니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라 재미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밥블레스유’는 올리브 채널과 화제의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이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푸드테라Pick ‘먹부림+고민풀이쇼’다.

한편 올리브 채널 ‘밥블레스유’는 오는 21일(목)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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