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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8.05.23 18:41

배우 김중기, ‘나의 특급 형제’ 출연 확정... 이광수 양아버지로 분한다

▲ 김중기 (청춘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김중기가 영화 ‘나의 특급 형제’에 출연한다.

영화 ‘나의 특급 형제’는 몸만 못 쓰는 형 세하, 머리만 못 쓰는 동생 동구,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특급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다. 배우 신하균, 이광수, 이솜이 주연을 맡았으며 ‘방가? 방가!’, ‘강철대오 : 구국의 철가방’ 등을 연출한 육상효 감독의 차기작이다.

김중기는 극 중 동구(이광수 분)의 양아버지 역으로 길혜연과 부부관계로 호흡을 맞춘다.

한편 김중기는 최근 KBS2 드라마 ‘슈츠’에서 이진석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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