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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5.21 21:58

‘냉장고를 부탁해’ 강다니엘, '프로듀스101' 우승 소감 "올라가니 짜릿해"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우승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옹성우, 구구단의 세정과 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우승한 소감을 묻자 강다니엘은 "처음에는 마치 카스트 제도 같아서 싫었다. 뭘 저렇게 서열을 정하나 싶었다"며 "하지만 막상 올라가니 기분이 좋더라"고 말했다.

이어 "짜릿했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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