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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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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21 12:11

고경표, 오늘(21일) 입대 전 열애설 부인 "친한 동생일 뿐"

▲ 고경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고경표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고경표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관계자는 21일 "본인 확인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기사에 나온 여성은 친한 동생일 뿐"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고경표가 최근 서울 송파구 일대의 유명 식당에서 미모의 한 여성과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경표는 이 여성과 손을 잡고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다정한 분위기를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고경표는 이날 비공개로 현역으로 군입대한다. 고경표는 소속사 씨엘엔 컴퍼니를 통해 "대한민국 남자로서 성실하고 씩씩하게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오겠다"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그 동안 배우 고경표로서 인간 고경표로서 더욱 성장해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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