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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8.05.21 10:08

'백일의 낭군님' 제작진, 음주 사고 윤태영 하차 '타 배우 교체'

▲ 윤태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음주운전 사고 배우 윤태영이 '백일의 낭군님'에서 하차한다.

'백일 낭군님' 제작진은 "내부논의를 통해 윤태영씨 하차 후 해당 배역을 타 배우로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대체 배우는 현재 미정이며, ‘백일의 낭군님’은 사전제작으로 진행되는 드라마로, 제작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태영은 지난 13일 오후 8시 강남 논현동 인근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가 차량 접촉 사고를 냈다. 이로인해 2년만의 복귀작 tvN '백일의 낭군님'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하 ‘백일의 낭군님’ 제작진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백일의 낭군님’ 제작진입니다.

배우 윤태영씨 관련 입장 말씀드립니다. 내부논의를 통해 윤태영씨 하차 후 해당 배역을 타 배우로 교체하기로 결정했으며, 대체 배우는 현재 미정입니다. 

‘백일의 낭군님’은 사전제작으로 진행되는 드라마로, 제작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제작진은 시청자분들에게 좋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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