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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종합] 시작부터 시끄러운 ‘어바웃타임’, 로코와 멜로 넘나들며 논란 잠재울까

기사승인 2018.05.17  15: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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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윤, 이성경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수명 시계를 볼 수 있다는 판타지적 요소와 시한부라는 소재를 섞은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은 로맨틱 코미디와 멜로 사이를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빼앗을 수 있을까.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이상윤, 이성경, 임세미, 한승연, 김로운, 김형식 감독이 참석했다.

   
▲ 김로운, 한승연, 임세미, 이성경, 이상윤 ⓒ스타데일리뉴스

김형식 감독은 “‘어바웃 타임’은 수명 시계라는 판타지 요소와 시한부라는 소재를 이용해 때로는 달달하게 때로는 가슴 아프게 사랑 이야기를 보여주려 한다”며 “이상윤과 이성경의 케미가 정말 좋다. 재미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은 수명 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미카’(이성경 분)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 ‘도하’(이상윤 분)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운명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 이성경, 한승연 ⓒ스타데일리뉴스

이상윤은 최미카의 귀여운 유혹의 목표물이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MK그룹 문화재단 이사장 ‘이도하’를 맡았다. 이상윤은 “장르가 섞여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드는 작품”이라며 ‘어바웃 타임’을 소개했다. 이어 “처음에는 밝고 유쾌한 모습을 보고 로맨틱 코미디 같았다. 하지만 수명 시계, 시한부라는 소재가 등장하면서 가슴 아픈 멜로 드라마로 변해간다”며 “앞과 뒤가 정말 다르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이상윤은 이성경과의 나이 차에 대해 “나이 차가 많이 나긴 하지만, 우리 두 사람의 신장 차이가 극복해주지 않을까 싶다”며 “이성경이 워낙 사랑스럽다 보니 비주얼 적으로 밀리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헤어스타일, 옷차림에 더욱 신경 쓰고 있다”고 전했다.

   
▲ 김로운 ⓒ스타데일리뉴스

이성경은 타인의 수명 시계를 보는 남다른 능력을 지닌 뮤지컬 배우 ‘최미카’를 연기한다. 이성경은 “이번 드라마에서 뮤지컬 배우 역할을 맡아 좋았다기보다는 조심스러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뮤지컬 덕후’이기도 하고, 뮤지컬을 좋아하시는 많은 팬이 있다 보니 뮤지컬 배우를 쉽게 표현하고 싶지 않았다”며 “정말 잘할 수 있을 때 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성경은 상대 배우인 이상윤에 대해 “이상윤은 ‘멍뭉미’가 있다. 귀여운 매력이 있다 보니 드라마에서 알콩달콩한 모습이 잘 드러나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 임세미 ⓒ스타데일리뉴스

임세미는 외모, 재력, 권력을 모두 지닌 언론재벌 외동딸로 ‘이도하’와 정략결혼을 약속한 ‘배수봉’으로 분한다. 임세미는 “단순히 남녀 주인공을 방해한다기보다 ‘배수봉’만의 직진 사랑법이 잘 나타난 것 같다”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어 “‘배수봉’은 자신을 사랑한다는 게 드러난다. 자신감 있는 캐릭터”라며 “요즘 청년들이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인데 이 캐릭터를 보면 ‘나를 좀 더 사랑해야겠구나’하는 생각이 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룹 SF9의 멤버이자 연기자인 김로운은 ‘최미카’의 하나뿐인 동생이자 백수 한량 ‘최위진’으로 분한다. 김로운은 “내가 맡은 ‘최위진’이라는 캐릭터는 너무 귀엽고 깜찍하다”며 “연기 경험은 많이 없지만, 오히려 맞지 않는 건 덜어내고 잘 맞는 건 흡수할 수 있는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 한승연 ⓒ스타데일리뉴스

한승연은 당차고 야무진 면모를 지닌 뮤지컬 조연출이자 ‘최미카’의 둘도 없는 절친인 ‘전성희’를 맡았다. 아이돌 출신 연기자로서 김로운에게 따로 조언을 해줬느냐는 물음에 한승연은 “김로운과 평소에 많이 맞춰보고, 연기에 관한 얘기를 많이 나눈다”며 “웃으면서 즐겁게 촬영하면 더없이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형식 감독은 앞서 ‘어바웃 타임’에 출연 예정이었던 배우 이서원이 동료 배우 성추행과 흉기 협박으로 하차한 것에 관해 “소속사와 제작사 간 협의 끝에 이서원은 하차하게 됐다. 이서원이 맡은 캐릭터는 드라마에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내용상 꼭 필요하기에 그 배역을 맡아줄 새로운 배우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형식 감독은 “재촬영과 편집을 통해서 방송에 차질이 없도록 하려고 준비 중”이라며 “이서원 배우의 하차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추가 작업에 대해서는 추가인력을 투입하거나 그 외 일정들을 조정해서 스태프들을 배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은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김제니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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