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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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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16 19:03

윤시윤-진세연, 양측 모두 열애설 즉각 부인 "황당하다"

▲ 윤시윤, 진세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윤시윤과 진세연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양측 모두 빠르게 부인했다.

16일 한 매체는 최근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 함께 출연한 윤시윤과 진세연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도 둘만의 시간을 보내거나 파트너 이상의 친밀함을 보였다고 한다. 현장 관계자들도 두 사람의 사이를 눈치챌 정도였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진세연과 윤시윤은 소속사를 통해 즉각 부인했다. 진세연의 소속사는 16일 “진세연이 인터뷰 중 소식을 접하고 깜짝 놀랐다”며 “드라마를 6개월 정도 촬영하면서 배우들이 모두 다 친해졌다. 너무 친해서 일어난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윤시윤의 소속사 또한 “기사를 보고 열애설을 접했다.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왜 윤시윤과 진세연의 열애 기사가 났는지 모르겠다. 우리도 황당하다”고 말했다. 이어 “진세연과는 촬영장 외에는 밖에서 한 번도 따로 만난 적이 없는 관계”라고 설명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TV조선의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큰 사랑 속에 종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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