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8.04.24 11:40

’버닝‘ 전종서, “선택받아 출연하게 된 영화, 행운이라고 생각해”

▲ 전종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영화 ‘버닝’의 배우 전종서가 출연하게 된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버닝’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 이창동 감독이 참석했다.

이창동 감독이 오디션을 통해 발굴해낸 신예 전종서는 ”‘버닝’을 촬영하며 배운 게 정말 많았다“며 ”선택을 받아서 출연하게 된 입장이다 보니 정말 행운이라고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는 ”미스터리한 인물인 ‘해미’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마임 수업을 배우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버닝’은 오는 5월 17일 개봉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