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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최은희 별세-정인선 이이경 열애-손은서 이주승 열애-한예슬 의료사고-이종수 소속사도 포기'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4월 16일부터 4월 22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최은희 별세

원로배우 최은희(본명 최경순)가 지난 16일, 향년 9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故 최은희는 42년 연극 '청춘극장'을 통해 데뷔했으며 故 신상옥 감독과 수많은 영화를 탄생시키며 결혼, 78년에는 납북됐다가 목숨을 건 탈출까지 하는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2. 정인선 이이경 열애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함께 출연한 이이경과 정인선이 열애를 인정했다.

정인선과 이이경은 1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으며 드라마에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해 현장에서도 열애 사실을 밝히지 않았었다 밝혔다.

3. 손은서 이주승 열애

배우 손은서와 이주승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손은서의 소속사 측은 지난 19일, 손은서와 이주승이 영화 '대결'로 만났으며 친한 동료로 지내다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전했다.

4. 한예슬 의료사고

배우 한예슬이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가 끔찍한 의료사고를 당했다.

한예슬의 수술을 맡은 차병원 측은 "한예슬이 지난 2일 지방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다 피부에 화상을 입었다"고 전하며 의료사고를 인정했다.

5. 이종수 소속사도 포기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가 연락이 두절된 배우 이종수에 대해 소속사도 '포기'했다.

이종수의 소속사였던 국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이종수와 여전히 연락이 닿지 않고 있으며 내부적으로 업무 종료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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