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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8.04.20 21:42

한예슬, 의료사고 주장 “병원서 보상 얘기 없어”

▲ 한예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한예슬이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20일 자신의 SNS에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며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 보상에 대한 얘기는 없다. 매일매일 치료를 다니는 내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출처: 한예슬 인스타그램

이어 한예슬은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 것 같지 않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방종을 제거 수술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한예슬의 수술 부위가 담겼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사진진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는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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