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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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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19 19:27

왕빛나, 정승우와 11년 만에 이혼 결정 '조정 협의 절차 진행 중'

▲ 왕빛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왕빛나(37)가 남편인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왕빛나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왕빛나가 성격 차이로 인해 신중한 고민 끝에 조정 이혼 협의 절차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왕빛나는 2007년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했다. 이후 2009년 첫 아들을 얻었으며, 2015년에 둘째 아들을 낳고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소속사 측은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왕빛나는 2001년 KBS1 드라마 'TV소설-새 엄마'로 데뷔했다. 현재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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