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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8.03.24 18:02

박서준, '윤식당2' 종영 소감 "아직 어른거리고 생생해"

▲ 박서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박서준이 '윤식당2' 종영 소감을 밝혔다.

24일 박서준은 개인 SNS를 통해 "2주 정도 되는 촬영 기간 이었지만 정말 많은 것을 배우게 된 시간이었다"고 tvN '윤식당2'을 촬영할 때 찍은 듯한 하늘 사진과 함께 프로그램 종영에 대한 마음을 게재했다.

▲ 출처: 박서준 인스타그램

박서준은 "'하늘이 예쁘다'를 시도때도 없이 외쳤다는 걸 방송으로 확인했다"며 "아직까지도 눈에 어른거리고 머리속에 생생하다"고 말했다.

이어 "2주 정도 되는 촬영 기간 이었지만 정말 많은 것을 배우게 된 시간이었다. 처음 해보는 것도 많았고 부담도 상당했지만 내 인생에 소중한 시간들"이라며 "소중하고 잊지못할 시간을 선물해준 나피디님, 대주형님, 진주누나를 비롯한 모든 제작진 여러분과 윤여정 선생님, 서진이 형님, 윰누나 모두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박서준은 "'윤식당2'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에게도 다시 한 번 Muchas Gracias!"라고 시청자들에게도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서준은 지난 23일 감독판을 끝으로 종영한 tvN '윤식당2'에서 만능 알바생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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