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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2.23 23:26

'윤식당2' 윤여정, 음식도 서비스도 '만점'

▲ tvN '윤식당2'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윤식당2’의 메인 셰프인 배우 윤여정이 손님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한 후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손님들에게 다가갔다.

23일 오후 tvN ‘윤식당2’에서 스페인 가라치코에서 윤식당 2호점을 운영하는 윤여정과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의 모습이 방송됐다. 

윤식당 2호점을 찾은 스페인 현지 셰프 단체 손님들은 모든 메뉴를 주문해 맛봤다. 한국말로 "맛있다"를 연발하던 그들은 추가 주문을 하기에 이르렀다. 

음식을 제공한 후 윤여정은 주방을 벗어나 그들에게 다가갔다. 현지 셰프들은 윤여정에게 "너무 맛있다"며 칭찬했고 이에 윤여정은 "나는 진짜 셰프가 아니다. 최선을 다했을 뿐"이라며 겸손하게 말했다. 또한 윤여정은 "(음식이) 맵진 않았냐"며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끝까지 손님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N ‘윤식당2’는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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