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오달수(49)와 채국희(47)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오달수는 지난 21일, 과거 극단 시절 여자 후배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폭로 글이 공개됐다. 처음엔 '유명 조연배우 오모 씨'로 보도되다가 23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실명이 공개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에 대해 오달수의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하고 있다. 현재 오달수 측은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서도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은 채 며칠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
한편 이날 오달수는 성추문에 이어 5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채국희와 결별설까지 불거졌다.
채국희 측은 결별설과 관련해 “확인 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