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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음악
  • 입력 2018.02.19 12:03

차은우, ‘열일이란 이런 것’ 제대로 보여줬다

▲ 차은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6인조 아이돌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열일이란 이런 것’을 입증하듯 다방면에서 맹활약하며 설 연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스트로를 하드캐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다양한 개인 활동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그가 MBC 예능프로그램 ‘설 특집 2018 아육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아스트로가 참가한 모든 경기에 나서며 두 개의 금메달을 땄다. 에어로빅돌 아스트로의 진가를 다시 한 번 확인 시켜준 ‘에어로빅’과 400m 계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볼링에서도 라키와 팀을 이뤄 결승까지 진출, 엑소 찬열과 트랙스 제이에게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받았다.

다양한 경기에 선수로 참가한 차은우는 여자 양궁 결승 경기에 리포터로 등장, 또 다른 재능을 보여줬다. "봐도 봐도 재미있는 종목인 만큼 봐도 봐도 보고 싶은 제가 여자 양궁 결승전 현장에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는 등 진행자로서도 손색없는 매력을 과시했다.

‘봐도 봐도 보고 싶은 차은우’라는 말처럼 차은우는 2018 설 특집 ‘아육대’ 방송 지분을 가장 많이 차지한 인물로 꼽히게 됐다. 특히 시선을 강탈하는 외모못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든 사이다 미소 등 2018 설 특집 ‘아육대’를 이끈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차은우는 ‘얼굴천재’로 불리며 실물이 더 잘생기고 예쁜 아이돌 1위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보면 말을 잇지 못할 만큼 비현실적으로 잘생겨 감탄사를 부르는 얼굴로 평가 받는 차은우는 다양한 재능과 노력으로 열일의 아이콘으로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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