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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영화
  • 입력 2018.01.16 10:45

강다니엘-아이린, 귀여운 뱀파이어 딱이야

▲ 강다니엘-아이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레드벨벳 아이린이 귀여운 뱀파이어 역에 최고로 꼽혀 화제다.

애니메이션 영화 ‘리틀 뱀파이어’가 개봉에 앞서 ‘캐릭터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아이돌 스타는?’ 이라는 가상 캐스팅 설문조사 결과 강다니엘과 아이린이 ‘루돌프’와 ‘애나’역에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

루돌프는 300년째 13살 생일을 맞고 있는 소년 뱀파이어. 대범하고 솔직한 성격의 캐릭터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워너원 강다니엘이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42.86% 득표율을 얻고 있다. 

루돌프의 새침떼기 동생 애나 역에는 아이린이 위키미키 최유정, 다이아 정채연, 트와이스 쯔위, 블랙핑크 지수 등의 후보 중 52.94% 득표율을 얻고 있다.

또한 뱀파이어와 인간이라는 종족을 뛰어넘어 우정을 나누고 루돌프를 위해 함께 위험을 헤쳐 나가는 용감하고 똑똑한 인간 소년 토니 역에는 ‘내 마음 속에 저장~’ 하고 싶은 워너원의 박지훈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이돌 가상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리틀 뱀파이어’는 전세계 베스트셀러 ‘꼬마 흡혈귀’를 원작으로 한 영화. 13살 인간 소년과 300년째 13살인 뱀파이어 소년이 만나 위험에 빠진 뱀파이어 패밀리를 구하기 위해 꿈같은 우정과 모험을 펼치는 판타지 어드벤처 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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