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1월 8일부터 1월 14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장희진 논란

배우 장희진이 '라디오스타'에서 했던 이보영과 관련된 발언이 사실이 아니었다는 것을 밝히며 반성의 뜻을 밝혔다.

장희진은 지난해 7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보영이 횟집에서 서비스를 요구했다'는 뉘앙스의 에피소드를 말했으며 이로인해 이보영은 악플에 시달렸고 장희진의 발언은 사실이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2. 이정진 이유애린 열애

배우 이정진과 나인뮤지스 출신 이유애린이 7개월째 열애 중이다.

이정진과 이유애린은 지난해 6월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최근 함께 홍콩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3. 아이유 방탄소년단 골든디스크 대상

아이유와 방탄소년단이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아이유와 방탄소년단이 각각 음원과 음반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워너원은 신인상, 트와이스는 쎄씨 아시아 아이콘상, 여자친구는 여자그룹퍼포먼스상을 수상했으며 엑소는 지니뮤직 인기상, 쎄씨 아시아 아이콘상, 글로벌 인기상, 음반 본상 등 4관왕을 차지했다.

4. 모모랜드 데뷔 첫 1위

모모랜드가 지난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컴백한 모모랜드는 신곡 '뿜뿜'으로 데뷔 첫 음원차트 진입을 이뤘으며 그로부터 1주일 후에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 대세 걸그룹으로서의 행보를 시작했다.

5. 성유리 출연료 미지급

배우 성유리가 지난 2009년 방송된 SBS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의 출연료를 지급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성유리가 받지 못한 출연료는 8,000만 원 이상으로 알려졌으며, '태양을 삼켜라' 제작사 뉴포트 픽처스 측은 성유리뿐 아니라 지성, 소이현 등에게도 출연료를 아직 지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