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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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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17 08:06

故 김주혁, 오늘(17일) 49재 미사... '1박2일 멤버'·이유영 참석

▲ 故 김주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故 김주혁의 49재 추모미사가 치러진다.

오늘(17일) 오후 서울 청담동 성당에서는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故 김주혁의 49재 미사가 진행된다.

소속사는 "고인과 함께 했던 날들을 추억하며 편안한 안식을 기원하는 시간을 차분히 가지려 한다"며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 

추모미사에는 가족과 친지, 동료와 팬이 함께 한다. 생전 연인이었던 배우 이유영과 KBS2 '1박2일' 멤버, 사전에 미사를 신청한 일부 팬이 김주혁의 영면을 기원한다.

한편 故 김주혁은 지난 10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 자택 근처서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눈을 감았다. 향년 45세. 부검 결과 최종 사인은 심각한 머리손상이었으나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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