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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7.12.16 08:45

김태리 모델 ‘가네시’ 트윙클스케인, X-마스 앞두고 완판

▲ 김태리 ⓒ가네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하정우, 김윤석, 유해진, 김태리 등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영화 '1987'이 오는 12월 27일 개봉한다. 

특히 이번 영화에는 한국영화 최고의 기대주로 떠오른 김태리가 출연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태리는 영화 속에서 시대에 말려들고 싶지 않고 평범한 삶을 살길 원했던 보통사람이자 87년생 대학 새내기 '연희'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지난 13일 오후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진행된 '1987' 언론시사회에서 김태리는 "영화 후반부는 지금 우리와 굉장히 맞닿아있고 개인적으로 공감이 됐었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태리는 세계적인 거장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에 출연해 지난해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 등 국내 신인여우상을 싹쓸히 한 실력파 배우다. 

한편 김태리는 특유의 청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광고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특히 '김태리목걸이'로 유명한 '가네시'는 박한별에 이어 김태리를 뮤즈로 내세우며, 국내 대표 18K쥬얼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가네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출시했던 리미티드 에디션 ‘트윙클스케인’을 완판시키기도 했다. 

그 외에 기존 인기상품들인 트윙클스타, 트윙클보니또를 포함한 트윙클미니 컬렉션 및 스텔라컬렉션, 루체컬렉션 등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가네시 관계자는 "여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이나 와이프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려는 수요가 폭증해 현재 생산부에 주문 폭주를 대비해 추가 생산 및 라인 풀가동을 주문했다. 관련 부서에서는 차질없는 출고를 위해 주말도 반납한 채 근무에 매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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