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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 스타코인 1호 선언

▲ 베리굿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스타코인 1호를 선언했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의 꽃이라 불리는 가상암호화화폐 분야에서 전세계 이슈로 떠오른 단어가 있다.

바로 블록체인이다. 전세계 한류 팬들이 팬덤 문화를 형성하고 확장하기 쉽게 블록체인을 이용한 코인이 발행된다

최근 방송과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의 걸 그룹인 베리굿이 엔터테인먼트분야 에서 세계 최초로 스타코인이란 블록체인기술기반을 통한 코인공개 즉, ICO를 선언했다. 

스타코인이란?

Star Coin은 현재 유통되고 있는 블록체인기술 기반의 코인에 Entertainment Business Model을 결합해 만든 온, 오프라인 사용이 가능한 COIN이다.

StarCoin은 전세계의 아티스트의 팬들이 어느 곳에서나 사용하기 편한 글로벌 결제수단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탄생됐다.

관계자는 StarCoin은 website와 app을 만들고 PG를 개발하여 기여된 팀들의 앨범과 MD상품, 콘서트티켓 등을 구매 할 때 또는 콘서트가 열리는 지역의 숙박 및 관광에도 STARCOIN을 결제가 가능 하도록 개발될 예정이다. 또한 STARCOIN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사용자가 STARCOIN을 쉽게 거래하도록 결제 시스템인 StarPay를 함께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총 10개의 팀을 선정하여 ICO를 진행할 것이며, ICO를 통해 기여 받은 코인은 10개의 팀의 성장 및 활동에 기여하게 된다. 스타코인을 보유해야만 결제가 가능한 콘서트 및 팬 미팅, 굿즈 구매, 음반구매 등을 통해 스타코인의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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