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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7.07.24 17:32

[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십센치 윤철종 대마 흡연-대실패 리얼 IPTV 서비스 시작-빅뱅 탑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선고-김병만 척추 골절-박유천 심경 고백'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17년 7월 17일부터 7월 23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십센치 윤철종 대마 흡연

그룹 10cm(십센치)의 윤철종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지난 5일 돌연 팀 탈퇴를 선언한 윤철종은 19일, 전 소속사 측을 통해 분명 자신의 잘못이라며 회사와 권정열에게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아 탈퇴했었던 것이라 전했다.

2. 대실패 리얼 IPTV 서비스 시작

김수현과 설리의 출연작 영화 '리얼'이 흥행참패에 이어 IPTV 서비스를 시작했다.

'리얼'은 23일 기준 누적관객수 468,546 명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에 한참 못미치는 성적을 냈다. 특히 온갖 논란과 악재가 겹쳤음에도 극장가에선 화제가 되지 못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3. 빅뱅 탑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선고

빅뱅의 탑이 1심에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지난 20일, 탑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 모습을 드러내 다시 한 번 팬들과 국민들에게 죄송하단 말을 남기고 법정으로 들어섰으며, 재판부는 탑에게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4. 김병만 척추 골절

달인 김병만이 지난 20일, 미국에서 스카이다이빙 훈련을 받던 과정에서 사고로 인해 척추 골절상을 입었다.

소속사 측은 김병만이 다행히 신경 손상은 없었으며 현재 재활 치료에 매진하고 있어, 몸이 호전되면 향후 1~2주내로 귀국할 예정이라 밝혔다.

5. 박유천 심경 고백

박유천이 자신의 SNS를 통해 그간의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박유천은 "모든 분들께 죄송하고 죽고 싶을 만큼 죄송하고 미안해요. 제발 꼭 제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는 날이 오길 빌게요"라며 복귀를 바란다는 심경을 남겼다.

하지만 박유천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황하나의 SNS에 대한 논란이 다시 제기됐으며, 이어 결별설까지 오르내리고 있지만 소속사 측에서 아직 이에 대한 답변에 대해서는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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