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7.06.28 23:28

'귓방망이' 배드키즈, 지하철 안전 홍보대사 위촉 '안전 안지키면 귀방망이 날아간다~'

배드키즈 ⓒZOO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귓방망이'로 이름을 알린 그룹 배드키즈(모니카, 케이미, 유시, 소민, 두나)가 지난 27일, 지하철 안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배드키즈를 지하철 안전 홍보대사로 위촉, 앞으로 1년 동안 지하철 에티켓을 비롯한 시민들의 지하철 안전하게 타기 홍보에 배드키즈가 활동할 것이라 전했다.

▲ 배드키즈 ⓒZOO엔터테인먼트

앞서 배드키즈는 지하철 안전송에 이미 참여했고 오는 7월부터 서울 지하철 1~8호선 전 구간에서 해당 노래가 시민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한편 배드키즈는 지난해 발매했던 귓방망이2 활동을 통해 이름 알리기에 성공했으며, 최근 멤버 소민이 빅플로 하이탑과 듀엣 활동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