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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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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28 09:55

보라-필독 열애 인정, '힛 더 스테이지가 오작교'

▲ 보라, 필독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씨스타 멤버였던 보라(27 본명 윤보라)와 빅스타 필독(25 본명 오광석)이 열애를 인정했다.

28일 오전 보라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보라가 필독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필독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오전에 보도된 내용을 필독에게 확인 한 결과 두 분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사실을 확인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는 "지난 9월 종영된 '힛 더 스테이지'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나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올 해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앞으로 두 분이 동료로서, 연인으로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라는 최근 씨스타 해체 후 후크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 필독은 2012년 데뷔한 아이돌그룹 빅스타의 멤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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