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음악
  • 입력 2017.06.20 10:36

정용화, ‘허당끼’ 마저도 사랑스럽게 만드는 블랙홀 매력

▲ 정용화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정용화가 tvN ‘섬총사’로 허당끼 마저도 사랑스럽게 만드는 블랙홀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밴드 씨엔블루의 리더이자 보컬로 멋짐을 발산하던 그가 잘하는 것 1도 없는 섬총각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김희선과 함께 ‘청정 남매’로 불리며 순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정용화가 콜라 사러갔다가 자전거를 메고 돌아오는 생고생이 방송됐다. 왔던 길이 바닷물에 잠겨 사라지자 “남자인데 이걸 못가겠느냐”라며 호기를 부렸지만 파도를 맞으며 무거운 자전거와 사투를 벌여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가식 없는 리얼한 행동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정용화는 7월에는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15년 1월 솔로 음반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보여준 정용화가 이번에는 어떤 곡을 들려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JTBC 드라마 ‘더 패키지’의 주인공으로 연기자 정용화의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더 패키지’는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현지 가이드와 관광객 8명이 여행을 하며 펼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경쾌하게 담은 드라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