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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방송
  • 입력 2017.03.24 10:31

이루, 연기자 조성현으로 사랑받는 이유

▲ 이루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요즘 가수 이루가 연기자 조성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에 출연중인 이루가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함께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이루는 이 드라마에서 박성환(전광렬 분)의 차남 박현성으로 출연 중인데 과장되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로 드라마 인기행진에 큰 역할을 해내고 있다.

특히 드라마에 출연중인 전광렬 엄정화 구혜선 정겨운 등 쟁쟁한 연기자들속에서도 이루는 자신만의 연기색깔을 그려내며 극증 인물 박현성과 싱크로율 200%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박현성은 형 박현준(정겨운 분)과는 다른행보로 아버지의 신임을 받고 회사의 후계자로 인정 받고 있는 인물인데 이루는 기대이상의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루는 국내에서 첫 드라마 출연이지만 지난 2013년 인도네시아 영화 '헬로우 굿바이'에 출연을 시작으로 인기 시트콤 'Kontrakan Tiga Pintu'과 단편 드라마 '비오스콥 인도네시아 프리미어' 등의 작품들에 잇따라 남자주연으로 출연, 인도네시아 인기 여배우와 완벽호흡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았었다. 
 
이루는 인도네시아에서는 노래는 물론 연기도 잘하는 전천후 최고 한류스타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사실은 이미 많이 알려졌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OST '슬픈 사랑' 가창에도  참여한 이루가 연기자 조성현으로 펼칠 연기에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가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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