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HD+] 고현정, '아이오케이' 주식으로 하루 만에 10억 손실 후 '2억 회복'

▲ 고현정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고현정이 주식으로 하루 만에 10억 원을 손실 봤다가 만회중이다. 

16일 한국경제는 금융 투자업계의 말을 인용해 "아이오케이컴퍼니 소속 배우이자 3대 주주인 고현정이 주가 급락으로 인해 10억 원을 잃었다"고 전했다.  

지난 14일 아이오케이는 전날 대비 228원(19.32%) 급락한 952원에 장을 마쳤다.

고현정이 보유 중인 아이오케이컴퍼니 지분율 4.02%(주식 수 433만 165주)를 적용했을 때 투자금액이 51억 959만 4700원(13일 종가 1180원)에서 41억 2231만 7080원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하지만 17일 아이오케이 주가는 5.4% 반등(17일 종가 1000원)하여, 고현정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총액이 43억 3016만 5000원으로 14일 종가 대비 약 2억 8백만원 증가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