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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9.29 18:50

킴 카다시안, 스토커에 성추행 당할 뻔.. 경호원이 막았다

▲ 킴 카다시안 관련 영상 캡처 (출처: 마리오 데디바노빅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할리우드 배우 킴 카다시안이 스토커에게 성추행을 당할 뻔 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들은 “킴 카다시안이 프랑스 파리 길거리에서 유명 스토커 비탈리에게 기습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우크라이나 TV리포터 출신 비탈리 세디우크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으로 걸어들어가는 킴 카다시안에게 달려들어 엉덩이에 입을 맞추려고 했다. 킴 카다시안의 경호원들은 비탈리 세디우크를 제압했다. 

킴 카다시안이 세디우크에게 봉변을 당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2년전에도 파리 패션위크가 열리던 행사장 앞에서 세디우크가 소동을 일으켜 카다시안이 넘어진 사건이 있었다.

비탈리 세디우크는 카다사안 외에도 배우 브래드 피트, 모델 지지 하디드 등 유명인들에게 종종 신체적 위협을 가해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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