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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6.08.24 19:17

김고은-신하균, 스킨스쿠버가 맺어준 사랑

▲ 김고은, 신하균과 지인들 (출처: 김고은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신하균(42)과 김고은(25)이 17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인 가운데, 두 사람이 동행해 스킨스쿠버를 즐기는 모습이 화제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스킨스쿠버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연예인 동료들과 스킨스쿠버 모임을 결성해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된 두 사람은 공통된 취미를 즐기다 2달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지난 4월에는 김고은이 자신의 SNS에 스킨스쿠버를 즐기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게재하기도 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지난 5월 김고은과 열애설이 났던 배우 김동욱도 자리하고 있다.

앞서 24일 이들의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측은 "신하균과 김고은이 연인 사이가 맞다. 2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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