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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6.08.24 09:27

'라디오스타' 김민종-규현, SM 선후배의 훈훈한 듀엣무대

▲ '라디오스타' 스틸컷 ⓒMBC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민종이 SM 이사까지 승진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오늘(24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황교진)는 ‘끝까지 살아남아라 홍보행’ 특집으로 김수로-김민종-이한위-이동하-유아(오마이걸)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민종은 자신의 소속사이자 자신이 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냈다. MT를 비롯한 공식행사에 대한 이야기를 술술 풀어가던 그는 SM 이사까지 승진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김민종은 “이걸로 이사까지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라며 비법을 공개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폭탄주. 그는 자신만의 황금 비율 폭탄주로 와인 애호가인 이수만의 마음까지 사로잡았음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수로는 “특허 내야 한다”고 덧붙였을 정도.
 
또한 김민종은 20대 여성과 자신을 자꾸 엮으려는 4MC의 질문 세례에 결국 이상형을 정정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김민종은 같은 SM 소속이자 가수 후배인 규현과 자신의 대표곡 ‘아름다운 아픔’을 듀엣으로 부를 예정이다. 
 
김민종의 SM 승진 비결과 규현과의 듀엣 무대는 오늘(24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끝까지 살아남아라 홍보행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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